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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악 앙상블 클리닉9
작성자 grimy19951995
작성일자 2024-06-13
조회수 53

관악 앙상블 클리닉 9

문일근

이렇듯 앙상블 클리닉의 관점에서 보는 시각은 앙상블 구도가 음가 절대 치와 수직 수평적 절대 치를 근거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음가에 의한 앙상블 구도가 분명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음악인식이 산만하게 들려진다. 그리고 이 관점에서 보면 의외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많은 앙상블 단체들이 약점을 노출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앙상블 주법이 제대로 안 됐기 때문이다. 즉 객관적 구성의 절대 치를 근거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자신의 연주 능력을 바탕으로 단체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오랜 연습과 연주에 의해 자연스럽게 통일성을 이루고 있는 게 현실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캐나디안 브라스도 바흐의 푸가의 기법에서 음가 절대 치가 이루어지는 걸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생긴다. 앙상블 주법에 대한 문화적 정착은 이루어졌지만, 구체성보다는 개념이 우선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이번에는 관악앙상블 주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자. 물론 그 바탕을 저먼 브라스로 해도 된다. 왜냐하면, 그들이 독일인들 이기도 하지만 독일 각지 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들이고 워낙 모든 일에 철저한 그들이기에 당연히 훌륭한 음가 절대치에 의한 교육을 받았고 구도적으로 좋은 앙상블과 훌륭한 앙상블 음악성의 연주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앙상블 구도는 절대적이다. 이 구도는 그들에 대한 신뢰의 바탕이 된다. 앙상블 음악성도 그들에 대한 절대 지지를 보내게 되는 조화로움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그 앙상블 음악성은 음악 미의 틀을 절대 벗어나지 않는다. 앙상블 음악을 전제로 이루어지는 모든 현상들이 자율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우리와 현저한 다름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바탕에는 교육의 결과라는 사실이다. 이 음악 심리적 여건에 이르기까지 하나로 통일되어있고 그 통일성은 연주에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게 저먼 브라스의 음악적 실체다. 어떻게 교육에서 연주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을까. 우리는 불가능할까? 아니다.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바로 앙상블 주법과 심리적 음가에 의한 앙상블 주법에 이르면 당연히 된다. 그 시작은 악보 음악의 절대 치를 호흡 음가로 실천하면 된다. 처음 시작은 악보 음악의 음가 절대 치지만 점진적으로 심리적 음가로 발전되면 된다. 특히 심리적 음가에선 작곡가 오리지낼리티의 음가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에 일체 된 음가 절대 치는 바로 앙상블 주법의 핵심이 된다. 특히 악보 음악의 음가절대 치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앙상블 음악의 아름다움에 활용하기 위해서도 필히 시작 시점에서 철저히 실행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음가 절대 치 확장의 시작은 모차르트다. 그의 작품은 단순 명쾌하고 명확하게 제시되기 때문에 악보 음악절대치에서 조금만 나가면 된다. 그것은 모차르트의 작품을 연주할 때 불필요한 해석보다는 악보 음악을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단순 명쾌함을 심리적 음가로 쓰면 된다. 이때 중요한 사항이 호흡 음가가 심리적으로 만족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물론 악보 음악에서도 만족도는 같다. 그다음은 베토벤이다. 유럽에서 베토벤의 음악을 고전 - 낭만으로 보는 이유는 형식의 완성이나 음악 미는 고전에서 출발했다면 그 형식을 인간의 감성에 의해 확대되고 자연스럽게 벗어나게 발전되는 건 너무 당연한 현상이고 베토벤의 후기 작품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베토벤 이후의 낭만 음악들은 그만큼 자연스럽게 발전되고 수용된다. 이후의 작곡가들의 심리적 음가는 작품의 미적 비중에 의해 음가를 정할 수 있다. 단 현대 음악은 논리성이 작품의 전제이기 때문에 이성적인 음가면 된다. 어쩌면 음가 절대치에선 바흐와 동질성이 보이는 이유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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