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작곡가 이안삼! 그를 기리는 다섯 번째 무대
한국 에술가곡의 거장이자 클래팝(Clapop)의 선구자! 작곡가 이안삼(1943~2020)을 기리는 '제5회 이안삼 가곡제'가 오는 10월 22일 (수) 오후 7시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노 반주로 된 악보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안삼 선생이 직접 오케스트라로 편곡 해 놓은
주옥같은 작품 21곡이 마침내 이번 가곡제에서 서희태 지휘자와 모스틀리필하모닉 오케스트
라 그리고 국내의 최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강혜정, 김성혜, 임청화, 메조소프라노 이주영, 테너 이정원, 이 현, 바리톤 송기창 7인의 목소리로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가곡제에 앞서 지난 6월 14일에는 이안삼 선생의 고향인 김천에서 그의 모교이자 38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김천중, 김천고 주최로 이안삼의 음악여정을 기리는 가곡제가 처음으로 열
려 송설당 교육재단 동문들과 지역사회에 매우 뜻깊은 해로 기억이 될 것이다. 그리움과 감동이 흐르는 2025년 시월의 가을밤!
한국 예술가곡과 클래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제5회 이안삼 가곡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주최는 이안삼카페 & 이안삼가곡제 운영위원회. 후원은 세종경제신문, 데일리한국, 글로벌뉴
스통신, 월간리뷰, 김천고등학교, 동인음악, 참여시인, 원치과. 주관은 ‘아리수사랑’이 한다. 티켓 예매는 NOL interpark, VIP석 10만원 / R석 8만원 / S석 6만원이며
Daum 이안삼카페와 아리수사랑에 조기예매 및 회원우대 등 자세한 안내가 공지되어 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438902 01 503631 이안삼가곡. 문의 ☎ 010 -9227- 1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