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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오페라
기사작성 : 아브라함   2017-03-16 16:49

創作오페라에 應用傳統音樂藝術

創作 有形

 

/ 김규현(作曲家, 前 韓國 音樂批評家協會 會長)

 

1. 序論

2. 外國事例 : 自國傳統音樂應用

3. 韓國事例 : 主題內用

4. 傳統音樂藝術應用創作 有形

5. 主要 創作 오페라 作品 目錄

6. 結論

 

1. 序論

우리나라 創作藝術作品에는 傳統音樂作品椄木하거나 融合 그리고 應用創作한 것을 많이 볼수가 있다. 創作 演劇, 舞踊, 音樂, 심지어 體育까지 이런 現象을 보여주고 있다. 필자도 創作者(作曲家)의 한 사람으로서 이 作業을 한 일이 있다. 多樣作品 樣式이 있다. 番號 오페라(opera 歌劇¹) 形態樂劇²(music drama) 形態가 있는데 前者臺本을 바탕으로 一貫되게 作曲된 노래인 반면 後者Recitativearia 中心歌劇과는 달리 無限旋律(unedliche meiodie³)指導動機 (leit motiv⁴⁾)使用劇的 進行連續的이고 有機的인고 統一面貌를 갖고 있다. 國內 創作오페라들 에는 상당한 숫자가 傳統藝術素材適用한 오페라 作品들이 있다. 이영조의 황진이, 김동진의 춘향전심청그리고 이건용의 봄봄들이 그것이고 그 밖에도 많다. 우리나라에만 아니고 西洋音樂史에 나타난 民族主義오페라들도 여럿 볼 수가 있다. B. smetana(1824-1884)팔려간 신부 The Bartered bride, M. Mussorgsky(1839-81)Boris Godunov, A. Borodin(1833-87)prince Igor, M. Glinka(1857-1904)Russlan and ludmilla등이 그것이다. 이 오페라 作品들은 自國傳統藝術應用해 만든 世界的 作品들이다. 우리나라는 外國에 비해 國民主義(nationalism)音樂思潮가 없지만 外國 作品들을 능가할 정도로 國民主義 樣相을 많이 찾아 볼 수가 있다. 國民主義民族主義 音樂 現象은 오페라 樣式보다는 器樂樣式에 더 많은 것을 볼 수가 있다. 우리나라는 그 반대 現象을 보여주고 있다.

本 硏究創作오페라 作品에 나타난 傳統藝術을 어떻게 適用내지 應用했는가를 外國事例 韓國事例 傳統音樂藝術應用創作有形 그리고 主要 創作 오페라 作品 目錄 등으로 硏究를 했다.

 

2. 外國事例 : 自國 傳統音樂應用

音樂史的으로 볼 때 外國의 경우 民族音樂내지 國民音樂 思潮器樂音樂으로 시작했고 오페라는 에 이런 現象이 나타났다. 체코 作曲家 smetana(1824-69)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 The Bartered bride나 러시아 作曲家 Borodin(1833-87) 이고르 A prince Igor, Mussorgsky(1839-81)Boris Godunov, Glinka(1857-1904)Russlan and ludmilla등이 自國民謠民俗音樂 그리고 傳說 등을 素材로 해서 오페라에 應用作曲을 했고 오페라 樣式民族主義 現象이 나타난 것이다. 國民主義音樂傳統藝術適用 내지 應用에 의해서 나온 民族音樂이라고 할수 있겠다. 時期民族音樂追求했던 러시아의 作曲家(schools)인 러시아의 五人組(Russian Five: Mussorgsky, B. Balakirev, C cui, Rimsky korsakov, Borodin)民族音樂의 대표적인 學派(school)였고 世界音樂史에 큰 을 긎기도 했다. 이들 에도 핀란드의 作曲家 Jean Sibelius(1865-1957), 미국 作曲家 G. Gershwin(1818-1937), 노르웨이의 作曲家 E.H. Grieg(1843-1907) 國民樂派 作曲家들이있다. 이들의 音樂的 語法(Idiom of music)調性的機能 和聲自國傳統音樂과의 折衷이다. 機能音樂調性追求하면서도 독특한 自國民族性이나 音響을 보여주고 있다. GershwinJazz 특성을 音樂으로 昇華시켜 보여준다든가 Sibelius自國民族性을 독특한 旋律로 보여주기도 했다. 現象은 순수 器樂作品에서 볼 수가 있다. SibeliusFinlandiaSymphony No.2, GershwinRhapsody in blueAn American in paris, A Dvorak(1841-1904)Slavonic dancesSymphony No.8등이 그것이다. 傳統藝術이 오페라에 應用된 것은 19C. 後半에 절정을 이루게 된다.

Gershwin의 오페라 Pogy and Bess, 영국 作曲家 B. Britten(1913-1976)curlew River, GlinkaRusslan and ludmilla, smetana The Bartered bride, DvorakRusalka, BorodinPrince Igor, MussorgskyBoris Godunov등이 그것이다. 이런 民族性의 오페라들도 20C.21세기에 접어들면서 民族主義的思潮退色化됐고 世界共通音樂言語로 변해가고 있다. 普遍性音樂思潮로 흐르고 있는 것이다. 反面 우리나라 創作오페라는 民族主義내지 國民主義的 傾向을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다.

 

3. 韓國事例 : 主題內用

國內 創作오페라의 主要主題內用은 주로 英雄이나 歷史人物이고 , .現代 人物들이 대부분이다. 간혹 傳說的人物도 여럿 있다. 심지어 社會諷刺人間生活 pattern을 그린 오페라도 있다. 英雄이나 歷史人物황진이(이영조 ), 원효대사(장일남), 이순신(김달성), 에스더(박재훈)이고 . 現代人物유관순(박재훈), 손양원(박재훈), 이중섭, 김락(이철우), 說話的人物아랑(임주섭), 그리고 社會諷刺봄봄(이건용), 결혼(공석준), 배비장전(박창민), 보석의 여인(박영근), (임희선) 등이 그것이다.

21世紀에도 불구하고 主題英雄이나 歷史人物內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 한 일이고 臺本貧困에도 問題가 있다. 그리고 오페라 作家들의 現實認識意識構造의 결여 問題도 있기도 하다. 昨今現存하고 있는 創作오페라가 150作品이나 되는데도 主題變化가 없이 劃一化 創作이 되어 온 것은 反省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

創作오페라들은 主題內用制限되어 있다. 춘향전만 보더라도 다섯 作曲家(현제명, 장일남, 김동진, 박준상, 이철우)作曲했다. 심청도 두사람(김동진, 윤이상)이나 된다. 社會諷刺物들도 서로 內用類似하고 斷片的이다. 영국 作曲家 Britten 의 오페라 Curlew River 도요새의 강이나 C. Monteverdi(1567-1643)orfeo등은 主題確實하고 內用이 꽉 짜여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反面 韓國 오페라로서의 正體性은 떨어져 보인다. 물론 일부 創作 오페라 作品들은 作曲家만의 作曲技法이나 正體性을 보여주는 오페라들은 여럿 있다. 이영조의 황진이처용, 장일남의 원효대사, 김동진의 춘향전심청등이 그것이다. 國內 創作 오페라는 wagner, verdi, puccini 등의 오페라 作品들이 그러했듯이 作家만의 正體性이 필요하다.

創作오페라에 應用傳統音樂樣式은 판소리나 時調, 그리고 民謠 借用이 주를 이루고 있다. 國樂歌曲應用하기도 했다. 應用方式은 주로 傳統音樂旋律構造分析音素材(tone material)再構成한다든가 장단(Rhythm)을 그대로 適用한다. 심지어 形式導入하기도 한다. 그리고 民謠旋律을 여과없이 活用하는 作品들도 꽤 있다(김동진 춘향전). 1950年代 創作된 오페라 (현제명춘향전.1949)들은 주로 Mozart(1756-1791) 오페라 作品이나 Verdi(1831-1901)의 오페라 (Latraviata, il trovatore ) 作品水準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20世紀 後半創作 오페라들은 오페라 제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판소리나 時調등을 應用한 이영조의 황진이와 김동진의 춘향전, 장일남의원효대사등은 한국 오페라의 正體性을 보여준 再演價値性을 갖고 있는 오페라 作品이라고 할수 있겠다. 특히 황진이의 경우 韓國的 和聲體系를 세워 만든 것을 볼수 있고 춘향전機能和聲韓國的 表出을 한 것을 볼수 있다. 前者(황진이)近代的 表現接近後者(춘향전)傳統音樂(판소리, 民謠)唱法을 이태리의 Belcato 唱法折衷해서 만든 소위 新唱樂⁵⁾式 發聲使用해서 演奏한다. 創作오페라에서 韓國的 表現接近 할 때 國樂장단과 五音階(La Do Re Mi Sol, Do Re Mi Sol La) 그리고 國樂式 唱法適用하지만 創作오페라 作品들은 原型露出 하는 일은 별로 없다. 濾過를 통해서 韓國的이거나 東洋的 表現接近을 하고 있다. 創作오페라의 現代性一般的現象은 아니다. 단지 일부 몇몇 作曲家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뿐이다. 박재열의 초분, 백병동의 이화부부, 강석희의 초월, 윤이상의 심청등이 그것이다.

創作오페라의 公演難解性 때문에 現代오페라들은 그렇게 選好하는 편은 아니다. 再演價値性을 가지려면 普遍性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4. 傳統音樂藝術應用創作 有形

一般的으로 傳統藝術創作音樂應用할 때 대체적으로 몇가지 方法을 쓰고 있다. 첫째는 傳統音樂 主題旋律維持하면서 再構成하는 方式이다. 旋律變形, 裝飾 그리고 再構成해서 만든다. 가 합창곡 정선아리랑(박재열 편작곡)예맥아라리(함태균 편작곡)를 들수 있겠다. 두 번째는 國樂樣式導入形態變形하는 方式이다. 原型活用하되 새로운 形態變形으로 여과해서 새롭게 만드는 方法이다. 이영조의 처용이 그것이다. 세 번째는 原型主題借用해서 部分使用하는 方式이다. 진한 國樂風味는 있으나 創作意味性減少될 수 있다. 김동진의 춘향전심청일부가 그렇다. 네 번째는 傳統音樂形式(form)이나 틀(framework)만을 適用하고 韓國的 音響附加하는 方式이다. 形式을 그대로 쓰고 內用만 새로운 것으로 變更하는 일이다. 나운영의 8명의 주자를 위한 시나위(1965), 나인용의 7개의 악기를 위한 산조(1970) 등이 그 예이다. 洋樂과는 달리 傳統音樂特徵和聲을 제외하고 旋律과 장단이라고 할 때 旋律과 장단의 適用缺如되면 韓國的오페라라고 할수 없을 것 같다. 傳統音樂應用素材 借用뿐 아니라 作品精神까지도 담고 있어야 한다. 藝術이 담고 있는 民族性 있는 소리()精神史的 思想 表現接近은 대단히 重要條件이다. 이런 에서 김동진의 춘향전, 박창민의 배비장전, 임희선의 등은 이점을 잘 말해주고 있다. 물론 모든 創作오페라가 傳統藝術 應用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순수 洋樂的作曲方式追求하는 作曲家들도 많다. 그러나 創作오페라의 指向點韓國오페라의 正體性確立해 가는 일이다. 오늘날 創作오페라 作品은 일부이긴 하나 이런 現象을 보여주고 있다. 이영조의 황진이, 장일남의 원효대사, 그리고 김동진의 춘향전등이 그 예이다. 現代作曲技法으로 東洋哲學面貌를 보여준 現代的 東洋 오페라는 윤이상의 심청한곡 밖에 없다. 심청傳統藝術 應用을 한 단계 높게 昇華시켜 만든 創作 오페라라고 할수 있다.

5. 主要 創作 오페라 作品 目錄

題目

作曲者

作曲年度

應用

備考

대춘향전

현제명

1949

折衷

seria(grand opera)

콩쥐팥쥐

김대현

1951

折衷

seria

자명고

김달성

1961

非折衷

seria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나운영

1962

折衷

seria

심청

윤이상

1971-72

非折衷

seria

에밀레종

나운영

1972

折衷

seria

원효대사

장일남

1972

折衷

seria

심청

김동진

1978

판소리

seria

결혼

공석준

1985

非折衷

buffa(comic)(chamber)

이화부부

백병동

1986

非折衷

chamber

보석의여인

박영근

1990

非折衷

buffa

춘향전

김동진

1993

판소리

seria

초월

강석희

1995

非折衷

seria

황진이

이영조

1999

時調

seria

봄봄

이건용

?

民謠風

buffa

부자유친

나인용

?

非折衷

seria

달이 물로 것어오듯

최우정

2014-15

非折衷

seria

김락

이철우

2014

民謠風

seria

배비장전

박창민

2015

民謠風

buffa

 

6. 結論

傳統藝術創作오페라에 應用한 것은 우리나라 보다는 外國(체코나 러시아 등)에서 먼저 試圖했다. 우리나라는 本格的으로 60年代부터 뒤늦게 시작했다. 우리 民族性이나 얼 그리고 옛 文化形態創作藝術昇華시켜 韓國오페라의 正體性을 찾아가려는 그동안의 많은 勞力을 했다. 問題創作者들이 常識的國樂理論만 가지고 만들고 있는 점이다. 그나마 傳統藝術借用하고 再構成해서 만든 創作오페라들이 오페라 樣式이나 模樣새를 갖추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동안 再演創作오페라들을 보면 우리나라 오페라들이 희망이 보인다. 최근에 와서 創作오페라들이 全國的으로 만들어서 公演되는 것을 보면 그렇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과거 浪漫時期(1810-1910)에 불수 있었던 오페라의 世界化내지 國際化도 함께 해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傳統藝術借用應用前提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作曲家는 아니지만 (獨逸歸化해서) 윤이상의 심청提外하고는 現在世界化된 오페라가 없다. 傳統藝術借用應用創作者들의 必要條件이고 責務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借用應用만으로 끝나지 않고 時代性을 갖고 .現代 오페라 創作必要하다. 20世紀 前半schoenberg(1874-1951)Moses und AronAlban Berg(1885-1935)wozzeck이나 Lulu가 그 當代에 나왔듯이 말이다. 그리고 이태리 式 番號 오페라(number opera)wagner樂劇(music drama)과 같은 創作構成이나 方式도 벗어나야 한다. 이 대신 韓國오페라만이 갖고 있는 새로운 오페라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傳統藝術 借用應用을 한 現代的 創作接近必要하다. 時代는 새로운 오페라를 要求하고 있기 때문이다. 創作오페라의 傳統藝術 借用應用創作必要條件이고 時代的要求이다. 오늘날 創作오페라 作品에 나타난 傳統藝術應用을 살펴보았다. 本 小論國內 創作 오페라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