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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악교육계의 연금술사 “이창원 박사”
기사작성 : 아브라함   2015-06-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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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악교육계의 연금술사 이창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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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감동 콘서트를 통하여 우리나라 관악교육의 희망이 보였다.

고등학교 입학이전에 관악을 접하지 않은 고등학교 1학년생을 연습시켜 연주 기초와 연주력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시킨 감동의 시간이었다.

본 기자는 인터뷰를 통해서, 이창원 박사의 노하우를 가지고 우리나라 관악계의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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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는 먼저 우리나라 관악교육의 틀을 바꾸기를 원했다.

관악전공 학생들이 기초없는 연주를 함으로 대학입시 합격만을 위한 교육보다는 음악적 기초 실력을 갖추는데 교육적 힘을 길렀다.

합주를 위한 교육에도 그는 교육심리적 (학생들의 심리적 자신감을 가지도록)인 면을 살려왔다.

이번 공연 레퍼토리의 면면을 보면, 곡 선정에 있어서도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가지도록 하였다.

특히 금관악기의 특성적인 합주뿐만 아니라, 독창과 독주자를 위한 협주곡을 포함하고, 거대한 편성으로 교향곡의 연주를 시도한 것은 그의 야심찬 포부와 금관 심포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고등학교의 여학생들로 구성된 브라스심포니 오케스트라로서는 대단하고 특별한 공연이었다고 볼 수 있었다.

관현악곡 중에서 교향곡의 비중은 참으로 크고 장대하다고 보는데, 특별히 차이콥스키 자신이 운명과 같다고 말한 Symphony No.4 4교향곡은 고도로 세밀하고도 다이나믹한 연주로 관중을압도함으로서, 차이콥스키의 관현악법적인 작품성을 잘 살린 연주였고 브라스 심포니의 특성을 잘 살렸다.

협주곡 형태로 SopranoTrumpet 과 합창단이 협연한 것도 좋은 시도와 앙상블이었다.

거대한 러시아의 평원과 숲, 바이칼호의 검고 깊은 호수의 물, 얼음덮인 시베리아 대평원의 장대함과 같은 관악의 울림은 기대하지 않았으나, 연약한 여학생들로 또, 몇년도 채 배우지못한 관악전공의 길에서 구성되어 수십 년의 경력을 가진 세계의 유명한 교향악단과 비교할 필요도없이, 대원여자고등학교 관악예술과의 최선을 다한 학생들과, 탁월한 지도 지휘로 최고의 DAEWON BRASS SYMPHONY로 이를 이끌어 낸 이창원박사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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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관악교육의 미래성에 여성브라스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통한 프로연주 단체를 창단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연주 활동을 통하여 전문 직업연주자로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오케스트라 예술학교를 대원학원 재단 안에 설립하여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음악계에 전문연주인을 양성하고 싶은 것이 꿈이다. 또한 그는 한국관현악교사협의회 회장으로서 관현악 합주 교육을 통하여 합주지도사 (앙상블코칭)가 많이 배출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박사학위를 준비하면서 합주에 관한 많은 메소드와 자료들을 책(합주교육론)으로 출판(20157)을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 정서상 관악은 공부못하고 뒤떨어진 학생들이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학부모 또는

학생들에게 팽배해 있으나, 우리나라도 앞으로 10~20년을 놓고 볼 때에 많은 연주단체들과 저변인구가 늘어나서 대학의 관악 전공교수와 많은 지도자가 필요하므로 학부모들의 인식이 바뀌어져야겠다 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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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박사는 나머지 여생을 오케스트라 교육에 온정력을 쏟고 싶은 심정을 토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