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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합창 크리닉4
작성자 grimy19951995
작성일자 2023-05-01
조회수 142

합창음악 클리닉 4

즉 단원들의 음향학적인 발성에서의 앙상블 현상을 이해하면 그냥 막연하게 어떻게 하면 음악의 아름다움을 실현할 수 있을까의 개념에서 구체적 실천이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이다. 막연함에 대한 망막함에서 프로그램의 음악화와 같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음악미를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르네상스에서 꽃피운 합창 음악이 역사의 시간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현실을 보자. 물론 서구적 관점에서 이런 역사성은, 뛰어나고 훌륭한 음악가 아니 성악가들로 구성하고 좋은 지휘자에 의해 좋은 연주가 가능했고 따라서 좋은 음악이 서구 연주사를 역사적이게 했다. 그런 합창 음악의 역사를 유학에서 배우고 실천한 게 우리를 포함 제 3세계고 서양음악을 세계화하는 과정의 현실이었고 그들을 넘어설 수 없는 큰 벽이 되었다. 바둑에는 이런 격언이 있다.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 그 사람 실력은 그 스승을 넘어서지 못한다고, 6급에게 배우면 6급을 못 넘는다고. 바로 누구한테 배우느냐에 따라 실력이 한정 적이 된다는 말이다. 그러니 유학을 해서 어렵게 공부했는데 실력이 일정 한계 속에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내 음악성이나 실력을 떠나 한심할 수밖에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유학을 다녀온 성악가들로 합창단을 만들었는데 인정은 커녕 사회적 냉대만 받는다고 생각해 봐라. 그러면 유학은 왜 다녀왔으며 나중에는 성악은 왜 전공했을까 라는 자괴감까지 들게 될 것이다. 자 지난 호에서 이번까지를 다시 정리해 보자.

세계 최고의 합창단의 단원을 놓고 분석적으로 정리해 보자. 그들은 모두가 훌륭한 성악가들이다. 그리고 합창에 절대 필요한 합창 앙상블도 능숙하게 한다. 이들을 분석해 보자. 어떤 결과가 나오나 보자. 그 단원들은 음악적 구성체로서 뛰어나다. 악보 음악에 뛰어난 능력도 가지고 있다. 여기서 다시 정리하면 좋은 성악가와 연주가는 악보 음악에 충실한 음악가다. 여기서의 좋은 성악가라는 것은 작품에 따른 작품다운 연주에 성실한 성악가를 말한다. 물론 악보와 연주가를 분리했지만 사실은 악보와 연주가의 분리는 불가능이다. 그러나 엄격히 분리하는 게 악보 음악의 원칙에 대한 실천의 어려움이고 악보는 어떤 경우라도 완전체로의 독립적이다 라는 현실이다. 그러면 좋은 성악가 개인은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나. 그 첫째는 복식 호흡의 음악적 활용이고 다음은 공명이 일정한 신체 공간을 최상으로 울리게 하는 능력이다. 특히 그 공명음은 일정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서 앙상블 음색에 잘 동화되는 특성을 지니게 된다. 그런 다음 악보 음악의 원칙을 그대로 노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큰 틀에서는 이런 조건이면 유럽 최고의 합창단이 될 수 있다. 아니 이렇게 이상적인 합창 단원을 제시하다 보니 유럽이 아니라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합창단의 조건이 되었다. 이런 제시가 가능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게 음악 클리닉 아니 합창 클리닉이다. 그런 조건은 실천을 전제로 나온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단원들을 교정하면 된다. 어렵다고 아니다. 어려움은 클리닉에 있는 게 아니고 단원들에 있다. 바로 이런 성악가가 된다는 확신과 신념으로 함께할 수 있으면 된다. 물론 복식 호흡이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닌 건 사실이다. 그건 복식 호흡의 테크닉인 활용성에서 기인하고 있다. 호흡시 힘점과 호흡 점의 분리다. 그 호흡점을 힘점으로 활용하고 어깨 힘을 빼는 법을 가르치면 된다. 이게 제일 어려운 난제일 것이다. 그러나 신체에서 힘점의 중심점을 활용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 호흡 과정에서 흉성과 두성, 구강 공명의 울림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 활용방안을 가르치면 이 과정도 쉽게 해결된다. 호흡과 공명이 통일성 있게 이루어지면 합창단 음색은 자연히 하나로 균형감을 이루게 된다. 이제 악보 음악이다.

클리닉에서 악보 음악은 각 단원의 개성적 음악성이 아니라 악보에서 들리는 악보 음악의 원칙을 구사하게 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문제보다 큰 틀에서의 제시니까 해결이 쉽게 되는 거 같지만 이 과정에서 각 개인적인 문제가 끝없이 발생한다. 그런 다양한 문제들은 음악 클리닉을 어렵게 한다. 물론 단원들의 이해와 적극성이 클리닉 과정에서라도 생긴다면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이다. 악보 음악이 그대로 합창으로 이루어지면 지휘자는 자신의 해석 음악을 쉽고 폭 넓게 구체화할 수 있다. 이게 합창단과 지휘자의 음악적 영역이 분리되어야 하는 이유다. 이게 21세기의 앙상블 단체와 지휘자의 영역 구분이다. 여기에 각 단원들이 악보는 하나로 통일되게 읽지만 각 자의 음악성을 개성적으로 드러나게 해야 한다. 그러면 20세기적 앙상블이 단원들의 각기 다른 음색에서 앙상블 음색이 됐다면 이제는 음악성의 앙상블 음색 화가 핵심이다. 이때의 음색은 고도화한 음악미적 음색으로 전혀 새로운 세계의 음악으로 우리를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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